경찰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한 극우 성향 언론사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인터넷 매체 사무실과 발행인 허 모 씨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해당 언론사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 실장이 불륜관계로 의심된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해당 언론사와 기자가 김 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반복 보도한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지난해 1월 계엄군이 선관위 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는 허위 보도를 낸 허 씨가 스카이데일리를 퇴사하고 창간한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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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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