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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尹이 자른 게 아니라 내가 거절...그때 갔으면 감빵 갔을 수도"

2026.02.03 오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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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尹이 자른 게 아니라 내가 거절...그때 갔으면 감빵 갔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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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 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2월 03일 (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현근택 변호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 尹과 서초동 화랑에서 만난 건 사실, 아크로비스타엔 가지 않아
- 尹 나와 4시간 만나며 3시간40분 간 혼자 얘기해
- 尹 통화중 '이XX' '저XX' 전방위적으로 욕해...같이 못하겠다 생각
- 尹과 함께 했다면? 지금쯤 감빵에 있을 수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중략)

◆ 김준우 : 그 박덕흠 의원과 정진석 전 비서실장 두 분은 사실 사돈 관계인데 두 분 사이에 나온 텔레그램 때문에 또 김종혁 최고위원이 호출됐다고요? 이게 무슨 내용이죠?

□ 김종혁 : 아니 어떤 언론에 나온 건데 박덕흠 의원이 사돈인 정진석 비서실장 전 비서실장으로부터 온 텔레그램을 보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김종혁이는 왜 한동훈이를 돕고 있느냐’ 뭐 이런 얘기를 분석을 하면서 원래 윤석열 총장 때 2021년도에 대선에 나가려고 하면서 제일 먼저 만난 게 김종혁이었다. 아크로비스타에서 면접을 봤는데 근데 탈락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앙심을 품고 꽁해서 한동훈한테 가 있는 거다 이렇게 써놨어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새빨간 거짓말 왜냐하면 아크로비스타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가본 적이 없고 진상은 뭐냐 하면 제가 윤석열 총장이 보자고 그래서 만났던 건 맞아요. 그 다른 서초동에 있는 그 논란이 많았던 화랑에서 만났어요. 한 4시간 가까이 만났어요. 그런데 한 그 3시간 40분 동안 혼자서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날도 그렇게 얘기하면서 뭐 자기가 내가 첫 번째 참모니까 자기하고 같이 자기가 출마 결심을 굳혔다. 그러니까 나하고 같이 상의해서 다른 사람들도 영입을 하고 같이 해보자 그래서 제가 좀 생각해 보겠다고 했죠. 그리고 이제 돌아와서 그 다음날인가 전화를 해서 그래 같이 해 보시죠 그랬더니 뭐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국장님 뭐 그때 제가 국장 출신이니까 그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근데 그분이 싫어하는 어떤 분하고 제가 또 가깝게 안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 연락을 안 하더라고?

그런데 그전에도 중간에 저하고 통화를 하는데 이분이 욕을 그렇게 하는 거야. 주변 사람들을 뭐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뭐 예를 들면 제가 기자 출신인데 아 국장님 그 기자 새끼들 말이죠 하면서 욕을 너무 하니까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아 저 사람 그리고 자기 어떤 대학 동창들 이런 분들을 전방위로 다 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은 도대체 뭐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또 그분이 싫어하는 분을 제가 가깝다는 이유로 해서 연락을 안 하다가 그래서 이제 뭐 난 이 사람하고는 이제 안 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몇 달이 지난 다음에 갑자기 그때 MBN인가 방송 끝나고 아침에 오는데 이분이 뜬금없이 전화가 온 거에요. 그런데 그 이전에 이미 출마 선언도 하고 캠프도 꾸리고 그래서 내가 1호라고 그러더니 아무 상의가 없으니까 나는 이제 이 사람하고 끝났다고 생각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국장님 이제 오실 때가 됐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더니 장제원이가 전화할 테니까 국장님 뭐 빨리 오십시오. 이거 그래서 제가 청장님 죄송하지만 안 되겠습니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되게 당황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때 자기가 지지율이 뭐 최고였잖아요. 다들 그 캠프에 못 들어가서 난리인데 안 가겠다고 그러니까 굉장히 당황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한 10여 분 동안 설득을 하길래 죄송하지만 잘 안 되겠다고 그리고 끊었어요. 그리고 집에 도착했더니 신지호 의원이 제 중학교 동창 신지호 의원이 그때 그 캠프에 가 있었어요. 그런데 저한테 전화가 와서 총장이 너 데려오라고 난리인데 너 빨리 와라 그래서 제가 나 못간다 그런 일이 있었어요.

◆ 김준우 : 아예 그럼 대선 캠프를 안 뛰신 거네요.

□ 김종혁 : 안 갔죠 당연히. 그래서 저는 최재형 캠프에 가 있었어요. 천하람 의원과 같이 있그래서 그쪽 캠프에 갔었고. 근데 사실은 제가 그 최재형 원장 캠프에 간 지 한 2주쯤 됐을 때 전화가 온 거야. 근데 생각해 보세요. 아니 제가 그래도 명색이 신문사 편집국장이라는 친구가 이쪽에서 있다가 이쪽에서 다시 오라고 그래서 달랑 가버리면 여기는 지지율 5프로 저기는 25%-30%로 그렇다고 해서 가버리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야 기자라는 놈들 정말 의리 없다.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못하겠다 그렇게는. 뭐 누구 등치고 그렇게 뒤통수 치고 가고 싶지는 않다.

◆ 김준우 : 가셨으면 홍보수석은 하셨을텐데

□ 김종혁 : (홍보수석) 잘렸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나 마나 제가 ‘아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뭐 이렇게 얘기했을 테니까 저는 아마 잘렸을 것 같아요.

◆ 김준우 : 진짜 쉽지 않은 말로는 듣고 있지만 당사자가 되면 쉽지 않은 결정인데

▲ 현근택 : 그 당시에는 쉽지 않죠. 왜냐하면 욕 좀 먹어도 좀 참고 기다리면 뭐 청와대 대변인인데.

◆ 김준우 : 기관장 하고 이런 이게 탄탄대로인데 스스로 이렇게 꼬이신 거잖아요.

□ 김종혁 : 뭘 이제 와서요. 내가 그때 갔으면 감빵 갔을 수도 있어요.

▲ 현근택 : 남 욕한다고 이 대선 캠프 될 만한 대선 캠프를 안 갔다는 게 난 조금뭔가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으신 거죠?

□ 김종혁 : 저는 신뢰를 못하겠더라고요. 그것뿐만 아니라

▲ 현근택 : 뭐 다른 거 있죠 또

□ 김종혁 : 이런 얘기할 수는 없어요.

▲ 현근택 : 그러니까 뭐가 있긴 있어 설명이 안 돼


□ 김종혁 : 왜 나를 갑작스럽게 이거 그러니까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고 할 이유도 없잖아요. 몇 년 전의 일이고 그리고 그 양반 그분은 지금 감옥에 있는데 저 얘기하고 싶지도 않은데 갑자기 왜 나를 소환해서 이러나 몰라요.

◇ 이기인 : 단체 문자예요. 이렇게 뿌리는 거예요. 텔레그램으로. 왜냐하면 대화 중에 나왔을 어떤 맥락이 없고 일방적으로 이렇게 온 걸 보니까 이런 거예요. 김종혁 최고에 대해서 왜 한동훈 대표와 함께하는가에 대한 뭔가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 낭설 이런 것들을 자기 측근들한테 보내고 있는 것 같고. 누군가한테 그리고 제가 좀 웃긴 거는 이거 좀 다른 얘기인데요. 정진석 비서실장은 지금 이 12월 말과 아주 엄중한 시기에 제주도를 가셨다는 걸 이 텔레그램에서 알 수 있는 거고 박덕흠 의원인가요? 여기서 나오는 이 지금 문자가 여기 골프장도 가셨네요. 네 11월 말이면 되게 국민의힘에서 아주 어려운 시기인데 골프장 갔다라는 것 자체는 문제 삼을 수 없겠지만 참 골프장도 많이 다니시고 제주도 다니시는 거 보니까 국민의힘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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