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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찌검에 박치기까지...주민센터 난동 이유는?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2.06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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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화면, 부산의 한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이 난동을 부리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화면 보시죠.

지난달 30일 부산의 한 주민센터인데요.

한 남성이 안으로 터벅터벅 걸어옵니다.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는가 싶더니, 잠시 뒤 손을 치켜들며 주변인을 위협하고요.

갑자기 손찌검을 합니다.

놀란 다른 사람들이 남성을 제지하는데요.

곧이어 경찰들이 왔고요.

남성에게 뒤로 수갑을 채웁니다.

분이 풀리지 않은 남성, 이제는 아예 박치기까지 하는데요.

들이받힌 공무원은 화분과 함께 바닥에 철퍼덕 넘어집니다.

피해 공무원, 전치 3주 상해 '주취 난동' 40대, 공무집행방해 입건


폭행당한 공무원은 전치 3주 상해 진단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했는데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이 40대 남성,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아들이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공무원이 집으로 찾아가자 이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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