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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귀한 울산, 동계 훈련 천국...각종 스포츠팀 ’북적’

2026.02.08 오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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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에 눈 구경하기 힘든 울산의 온화한 날씨가,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부상 걱정 없이 기량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훈련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1,3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울산으로 몰려들면서,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들이 코치진의 지도에 맞춰 작은 발로 열심히 공을 돌립니다.

겨울철을 맞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울산을 찾은 12세 이하 여자 축구선수들입니다.

유소녀축구육성재단 주최로 울산과학대에서 열린 이번 전지훈련엔 전국 13개 팀 1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전지훈련지로 울산을 선택한 이유는 겨울철에도 타 지역보다 온화한 날씨 때문입니다.

[손백기 / 광양중앙초 축구팀 감독 : 날씨도 추울 줄 알았는데 정말 날씨가 너무 좋은 겁니다. 지금. 그래서 어느 지역보다 지금 더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상 없이.]

날씨와 더불어 숙식과 훈련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전지훈련 인프라가 울산에 갖춰진 덕도 큽니다.

[오영도 / 유소녀축구육성재단 이사장 : 여기서 먹고, 자고, 운동하고, 또한 선수들이 빙상장을 이용해서 또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온화한 날씨 속 얼지 않은 운동장에서 훈련과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선수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박세온 / 광양중앙초 6학년 : 울산에서 훈련이랑 경기해보니까 운동장도 좋고 축구 환경도 좋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훈련할 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울산의 야구장 역시도 매년 타 지역 학교 야구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입니다.

전북 군산의 한 학교는 울산 중구야구장에서만 4년째 동계 전지훈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역시 훈련 인프라와 더불어 겨울철에도 눈이나 비를 보기 힘든 온화한 날씨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석수철 / 군산상일고 야구팀 감독 : 호텔이라든지 식사 이런 모든 부분, 운동장도 눈비가 일단 안 오니까 너무 여건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 쓰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4년째 별문제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울산을 찾는 선수단은 축구 종목만 30여 개 팀 천2백여 명에 달합니다.

야구 종목도 2개 학교 100여 명의 선수단이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계 전지훈련이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울산시도 동계훈련팀 유치를 위한 스포츠 인프라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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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영훈 jcn (kimmj0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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