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이 상속세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는 대한상의 보도자료가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최근 3년 동안 한국을 떠난 10억 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연평균 139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SNS에 대한상의가 백만장자와 탈한국이 가속화되는 원인을 상속세와 결부시켜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년간 신고된 해외 이주자를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해외 이주 신고자는 평균 2천904명이며, 자산이 10억 원 넘는 사람은 연평균 139명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주자 1인당 보유 재산은 2022년 97억 원에서 2024년 46억 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청장은 상속세가 없는 국가로 이주한 사람 비율이 39%지만 이 가운데 자산 10억 원 이상은 25%로 집계돼 재산이 많다고 해서 상속세가 없는 국가로 이주하는 경향성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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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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