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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단독 주택 화재...세 모자 부상

2026.02.09 오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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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보라동에 있는 3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 두 명이 대피했는데, 어머니는 목과 왼쪽 팔 등 상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10대 아들도 얼굴과 손 등에 일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함께 있던 다른 10대 아들도 연기를 들이마셔 집으로 돌아온 50대 아버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에 전기 온풍기를 켜둔 채 출근했다는 아버지의 진술을 확보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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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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