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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불참에 오찬 무산...청와대 "소통 기회 놓쳐 유감"

2026.02.12 오후 01:09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두 번째 오찬 회동 무산
장동혁 대표, 국회 법사위 상황 등 지적하며 불참
홍익표 정무수석, 장동혁 불참 선언 직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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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오찬 회동이, 장동혁 대표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청와대는 소통과 협치를 위한 기회를 놓쳐 깊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협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단 기대도 나왔는데, 결국 오찬이 취소된 거네요.

[기자]
어제 전격적으로 공개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두 번째 오찬 회동 일정이 오늘 오전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돌연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장 대표는 어젯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한 재판소원법과 대법관 증원법 등을 대통령과 오찬에 가지 않기로 한 이유로 들었습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직후 청와대에선 홍익표 정무수석이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동은 국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리였는데, 이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것에 깊은 아쉬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는 게 청와대의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수석은 다만, 장동혁 대표가 재판소원법과 대법관 증원법의 법사위 통과를 오찬 불참 사유로 꺼내 든 건 비판했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것은 여당이 알아서 하는 일이고, 청와대가 어떤 형태로든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것은 없다며, 이를 이유로 예정된 약속을 취소하는 건 매우 유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와대에선 이번 오찬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고, 상임위나 법안 통과까지 고려해 일정을 잡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야당과의 만남을 곧 다시 추진할지에 대해선, 지금 확실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국회에 요청한 입법 속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엔, 상임위원장이 여당, 혹은 야당 소속인지에 따라 법안 처리율에 차이가 있다며, 협력적인 국회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단독 회동을 하지 않은 데 대해선 장동혁 대표가 불참한 상황에서 오늘 오찬을 진행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찬 취소 뒤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청와대 경내에서 직원들과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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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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