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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확산..."설 연휴 뒤 유행 증가세 우려"

2026.02.13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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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B형 독감 증가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설 명절 동안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월 첫째 주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호흡기질환 외래환자 가운데 독감 의심환자는 천 명당 52.6명으로 한 주 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검사에서 나온 바이러스의 90%가량은 B형 독감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예년보다 이르게 확산 중인 B형 독감이 설 명절 가족·친지와 모임을 통해 유행 증가세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감기 증세가 있으면 명절 기간 모임을 자제하고,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독감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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