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무겁되 마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SNS에서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의 칼날을 국민에게 겨눈 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선고가 보수진영에 뜻하는 바는 맨손으로 겸손하고 소박하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적수공권'이라면서, 개혁신당이 하려는 건 보수 진영에 잠시 깃들었던 검찰주의식 한탕주의 망령을 외과 수술적으로 덜어내는 거라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도 선택해야 한다고 경고한 뒤, 과거 권력과 절연하지 못한 정당은 미래로 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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