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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공장에서 운반하던 설비에 깔린 30대 노동자 숨져

2026.02.23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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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 군포시 부곡동에 있는 산업용 전원장치 제조공장에서 30대 남성 작업자 A 씨가 운반하던 설비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 씨와 동료 작업자들은 전원장치 패널 설비를 트럭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설비가 아래로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경우 관련자를 입건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공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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