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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전 도시 치안 우려...멕시코 대통령 "안전 보장"

2026.02.25 오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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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최악의 마약 밀매 카르텔 두목 제거 작전을 전후해 크게 불거진 할리스코주 치안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우두머리인 엘 멘초 사살 이후 과달라하라를 비롯해 할리스코주 곳곳에서 갱단원의 반발을 제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월드컵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완전한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멕시코는 6∼7월 미국·캐나다와 함께 북중미 월드컵을 개최하며 멕시코시티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등에서 경기를 엽니다.

특히 과달라하라에서는 멕시코와 같은 A조에 편성된 한국 대표팀이 1·2차전을 치르며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 역시 과달라하라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주멕시코 한국 대사관은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에 우리 국민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 확보 대책에 나선 상태입니다.

대사관에는 이상희 대사 대리를 단장으로 하는 월드컵 대응 태스크포스가 이미 꾸려졌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축구 팬들에게 아무런 위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또 자신을 '카르텔 꼭두각시'처럼 묘사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법적 조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셰인바움 대통령은 단지 카르텔 보스가 시키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며, 성과 개선 계획보다 카르텔에 불복종해 받게 될 처벌이 더 가혹하다는 점만 말해 두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변호사들이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마약 범죄자들과 연결 짓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지어낸 얘기일 뿐이라 웃음만 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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