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해경 소속 경비정 승조원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바다에 버린 사실을 확인해 감찰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 소속 P-27 경비정이 경남 통영시 인근 바다에 음식물 쓰레기를 투기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해경은 이 지점이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내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당 경비정 정장인 50대 경감을 전보 조처한 뒤 승조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관리법상 선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영해의 폭을 측정하는 기준선인 영해기선 12해리 바깥 바다에 배출해야 합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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