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공항철도 전동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4일) 9시 50분쯤 인천 검암동에 있는 공항철도 검암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검암역에서 교대를 위해 CCTV 살피고 있던 기관사가 A 씨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해 관제실에 알렸고, 이후 현장에 투입된 역무원이 A 씨를 붙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에 촬영된 불법 촬영물을 확인한 뒤 석방조치 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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