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새벽 시간대 무인 상점에서 단말기를 파손한 뒤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10대 B 씨 등 2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대전 지역 무인 상점을 돌며 장도리와 쇠 지렛대 등 공구를 이용해 단말기를 파손한 뒤 16차례에 걸쳐 38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동일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들은 가출 청소년 쉼터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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