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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놓친 제주... 5개 핵심기관 유치 총력

2026.03.01 오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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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재외동포청' 유치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제주도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유치전에 돌입했습니다.

마사회와 공항공사 등 지역 경제의 판도를 바꿀 '5개 핵심 공공기관'을 반드시 가져오겠다며, 범도민 운동본부까지 출범시켰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민의 힘으로, 공공기관 제주로!

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100여 개 기관과 단체가 범도민 운동본부로 결집했습니다.

제주 공동체 차원에서 유치전을 조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제주의 전통과 신산업 분야인 말산업과 해양, 에너지 분야 단체장 3명이 공공기관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며 유치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홍삼 / 기후에너지융합협회장 : 제주가 실질적인 균형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에 전 도민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한다.]

제주가 결연하게 나선 배경엔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가 도민 체감과 지역 파급효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또 재외동포재단 해산 이후 재외동포청이 제주가 아닌 인천에 자리 잡으면서, 2차 이전에서 핵심 기관 유치 필요성이 더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제주도는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핵심 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제주의 기존 산업 기반과 미래 산업 전환을 함께 뒷받침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한국마사회, 한국공항공사 등은) 반드시 제주로 유치해야 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공공기관의 유치는 제주를 국가 정책의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의 혁신 플랫폼으로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올해 이전 기관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범도민 운동본부는 정부 최종 결정 때까지 대정부 설득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제주 유치의 당위성을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 윤지원
디자인 : 정하림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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