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둘째 아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인물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이란 전문가회의 청사 폭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건물,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전문가회의 청사입니다.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 선출을 논의하는 곳인데요.
폭격 당시 이곳에선 회의가 열리지 않았고, 화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미국 제재 대상에 포함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가 유력한 후계자 후보로 전해졌습니다.
흰 수염과 검은 터번, 그리고 안경 너머 날카로운 눈매까지, 아버지 하메네이를 꼭 빼닮았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정보기관에 영향력이 막강한 막후 실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강경 보수주의 노선을 강하게 따르는 인사입니다.
모즈타바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버지와 부인, 아들이 숨진 가운데 살아남았습니다.
전문가회의는 아직 후계자를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목표로 노출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세나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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