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8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 IC인근 도로에서 16톤 윙바디 화물차가 10미터 길이의 사다리를 편 채 달리다가 4.3미터 높이의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된 인근 도로가 한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는 현장 작업을 마친 뒤 10미터가 넘는 사다리를 접지 않고 그대로 달리다가 고속도로 진입 전 제한 높이를 알리는 구조물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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