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이란도 대응에 나서는 등 확전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주한미군의 일부 전력이 중동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이동이 거론되는 장비는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로, 주한미군은 지난해 미국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에 앞서 8개 포대 가운데 3개 포대를 중동에 순환 배치했다가 복귀시켰습니다.
이밖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와 다연장로켓(MLRS) 발사 무기 등의 차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이와 관련해 작전 보안상의 이유로 특정 군사력이나 자산의 이동과 재배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며, 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강력하게 준비되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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