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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캔자스시티 공항, 폭탄 위협에 2천 명 대피...3시간 만에 재개

2026.03.09 오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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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에서 폭발물 위협으로 항공기 운항이 약 3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캔자스시티 항공국은 현지 시간 8일 오전 11시15분 쯤 공항에 폭발물 위협이 접수돼 즉각 터미널 대피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들과 직원 등 약 2천 명이 공항 터미널을 떠나 활주로로 긴급 대피했고, 오후 2시쯤 공항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연방수사국, FBI 등과 협력해 터미널에 경찰관과 경찰견을 투입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도 일부 차단했습니다.


션 더피 연방 교통부 장관은 SNS에 "캔자스시티공항에서 발생한 보안사고는 현재 해결됐으며 정상 운영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폭발물 위협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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