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 명의 어린이 희생자를 낸 이란의 초등학교 폭격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임 공방 속에 미국에 다소 불리한 듯한 증거들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데요. 화면 보시죠.
지난 9일 이란 통신사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하늘에서 뭔가 수직으로 떨어지고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피어오르죠.
이란 남부 미나브 여자 초등학교 인근인데요.
이란 통신사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미국의 토마호크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란 국영방송 IRIB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추가 사진인데요.
미나브 초등학교 건물 인근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의 [파편] 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외신들이 분석한 사진도 함께 보시면요.
파편 한쪽에 [(made in USA)] 라는 선명한 글씨 보이시죠.
미국이 제조했다고 적혀 있고요.
미 국방부가 2014년 발주 계약했다는 코드 번호와 미국 방산업체 이름까지 적혀 있다고 돼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이 파편들이 토마호크의 교신 안테나와 방향 전환을 위한 부품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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