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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패트리엇 1천발 발사...우크라 4년 지원량 넘어

2026.03.11 오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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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을 빠르게 소진하면서 우크라이나 방공 능력이 위기를 맞을 수 있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이스라엘 등 동맹국이 최근 11일간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해 중거리 요격 미사일 패트리엇을 천 발 이상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4년간 패트리엇 600기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최근 걸프 지역에서 발사된 미사일보다 적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이 고갈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은 전쟁 이후 2천 대가 넘는 이란 샤헤드 드론 격추를 위해 패트리엇 미사일을 쏟아부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지난 5일 "샤헤드 드론 수백, 수천 대를 패트리엇으로 요격할 수는 없다"며 "우리는 패트리엇 미사일이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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