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쪽 지역에서는 초봄 날씨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내일도 서쪽을 중심으로는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2도, 대구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2도, 광주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비와 눈이 이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이 7도에 그치는 등 오늘보다도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비와 눈은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 많은 곳에는 20cm 이상의 큰 눈이 더 오겠고요.
울릉도 독도에는 3~8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최고 3~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습하고 무거운 눈이 계속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대기질이 탁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먼지가 모두 해소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봄을 맞아 새 옷을 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새 옷에는 포름알데히드나 먼지 등 피부를 자극하는 물질이 많기 때문에 세탁을 하고 입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이 어려운 옷은 스팀을 쐬거나 통풍을 시키고, 안에 얇은 옷을 입으면 발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진이 생겼을 때는 긁으면 악화되거나 피부 색소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 캔버스 이혜민,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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