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2일) 6시 45분쯤 부산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바꾸다가 SUV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1차선을 달리던 SUV는 사고 충격으로 중앙선을 가로질러 넘어졌는데, 맞은편 차선을 주행하던 다른 SUV와 화물차가 이를 피하지 못해 2차 사고가 났습니다.
5대의 사고 차량에 탄 승객 가운데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퇴근길 도로 일부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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