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남편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여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5일) 오후 6시 반쯤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남편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B 씨는 복부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B 씨는 경찰에 '아내의 술주정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신고해 분리 조처됐고, 이후 짐을 챙기러 돌아갔다가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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