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충남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어제(16일) 남아 있던 먼지가 쌓이면서 현재 서쪽 지역의 공기 질이 나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중국 동부 지역 산불로 인한 먼지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의 공기가 더욱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39∼68㎍(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3배 높은 수준입니다.
초미세먼지의 영향은 내일까지 이어진 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농도가 낮아질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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