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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4주차, 미국 추가 파병 감지...지상전 임박했나?

2026.03.21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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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의 점진적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중동으로의 미군 추가 파병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오늘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트럼프의 말부터 분석해 보겠습니다. SNS를 통해서 이란 전쟁에서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다, 군사적 노력의 점진적 축소까지 언급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일지,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걸까요?

[양욱]
당연히 그렇죠. 기본적으로 군사 목표를 달성했다고 하는 내용은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실제 작전 양상을 봐도 이 부분은 상당히 저는 동의를 합니다. 미국의 목표, 일단 궁극적 목표는 체제의 전복이 아니라 체제를 압박을 해서 핵과 관련된 개발 능력 자체를 포기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고요. 그런데 사실 궁극적 목표 달성까지는 힘들 겁니다. 그럼 이 과정에서 미국이 또 하나 갈 수 있는, 그러니까 체제를 굴복시키는 게여핵은 굴복 못 시킨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정규군의 군사력을 거의 무, 제로의 상태에 가깝게 만드는 것, 지금 이런 것을 지난 거의 한 20일 넘게 해 온 것이고요. 이미 작전이 거의 다 끝나가기 때문에. 물론 비록 일단 방공망이 일부 살아 있어서 F-35가 피격이 됐네 어쩌네 이런 얘기도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군사력으로 기능할 수 있는 대부분의 능력은 거의 무력화됐다. 군사력 중에서 미사일, 드론 발사 능력, 여전히 일부 남아 있고 계속 주변국에 대한 피해가 아주 일부 발생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실제 트럼프 주장대로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탄도미사일 1000발 넘게 발사가 되고 그다음에 드론은 아마 이제는 한 2500여 대 정도까지 제가 숫자는 조금 더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최소 2200여 대 이상이 발사가 됐는데 이게 보고 있으면 발사하는 양 자체가 첫날 거의 탄도미사일 거의 100발, 드론 200여 기 되다가 쭉쭉쭉 떨어져서 최근 가면 하루에 탄도미사일 10발 미만, 그다음에 드론은 수십 기에서 조금 안 되는 이런 정도. 그래서 정말 80~90% 정도 줄어든 건 맞고요. 그러면 일단 미사일 능력도 많이 줄어들고 그다음에 함정으로 치면 거의 70여 척의 크고 작은 함정도 전부 다 격침을 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은 고속정들 같은 것뿐이죠. 우리가 소위 모기함대라고 부르는 그런 수준의 것들이고 심지어는 이제 뭐냐 하면 작전 국면에서 에이텐이라는 항공기를 투입했단 말입니다. 에이텐이라는 항공기는 어떤 항공기냐 하면 사실 제공권 장악이 완전히 끝났을 때, 정말 자신 있을 때 보내는 항공기예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특히 이란 본토보다는 호르무즈 해협 위에서 비행을 하면서 고속정들, 모기함대들을 격멸하는 데 이 임무에 투입하고 있다. 사실 거의 정리 국면입니다, 미국 입장에서. 그래서 어찌 보면 트럼프가 사실은 지금 이 상황하에서 군사작전 단계는 다 끝났다, 승전이다라고 선언을 해도 이상하지 때문을 텐데 문제는 뭐냐 하면 언제나 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군사작전만 잘했다고 전쟁에 이긴 게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어쨌거나 벌집을 건드려놔서 호르무즈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분쟁 지대가 돼버리고 심지어 이렇게 국제 원유 수송 자체가 막혀 있는 이 상황, 이것을 풀어내는 것을 과연 종전의 조건으로 할 거냐, 혹은 풀어내는 단초 정도만 앞에 제공을 해놓고 종전을 선언을 할 거냐. 저는 아마 그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동안 계속 뉴스를 봐와서 아시겠지만 일단 미국이 가급적이면 자기 혼자 떠맡지 않게 하기 위해서 동맹국들을 압박하면서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이렇게 요약을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관련해서 결국 정리 국면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같은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결국 출구전략을 세우는 거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서 같은 의견이십니까?

[백승훈]
군사적으로 너무 다 저랑 궤를 같이하는 말씀을 해 주셔서 이것은 그냥 정치적으로 조금 더 보태자면, 그렇습니다. 이게 피로감이 극대화가 됐고 지금 미국 내 정치 부담, 유가 상승 그다음에 동맹의 불신들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어느 정도 그들에 대한 분노를 수그러뜨릴 필요가 있죠. 그래서 이제 거의 다 끝났다. 우리 다 됐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메시지를 그렇게 발신하는 것도 있고요. 물론 군사작전도 마감이 거의 되는 수준이지만. 그리고 또 이런 겁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협상 단계로 넘어갈지, 아니면 그냥 출구전략을 써서 나올지 이렇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우리가 물러선 게 아니라, 왜냐하면 지금 이란은 계속해서 항전 의지를 외치면서 우리는 끝까지 진 것 아니다, 우리가 승리한 거다라고 얘기를 할 텐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물러선 게 아니라 목표를 다 달성해서 우리는 이런 출구전략을 쓴 거다라고 하는 명분 쌓기를 위해서도 이렇게 우리가 이런 식으로 우리가 다 이겼다, 우리가 할 건 다했다 하고 이런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져야 되는 상황도 있는 것이죠.

[앵커]
승리를 취하는 그런 메시지에 대해서 두 분의 분석을 들어봤는데 실질적인 움직임에 대해서 보자면 지상군에 대한 부분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해병대는 움직이고 있고 그리고 추가 파병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것이 진짜로 활용될지 아니면 정말 압박용일지, 어느 쪽에 무게가 있을까요?

[양욱]
일단 트럼프가 얘기한 것은 점진적 축소를 얘기한 거잖아요. 저는 이게 아까 출구전략의 방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단순한 출구전략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언제든 자기의 필요에 따라서는 강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에 깐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출구전략이기는 하지만 협상을 위한 그런 노력이기도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거죠. 말로는 축소를 언급을 하는데 실제 필요하면 더 큰 작전으로 넘어가고 더 큰 너희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항복하고 나오는 게 좋지 않겠냐. 이게 어떻게 보면 트럼프의 협상 패턴과도 상당히 닮아 있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승리를 굳히기 위한 그런 모습에 의해서 저런 소위 지상군 요소들을 불러들이는 건데 보면 82공수사단이 대기하고 있다는 얘기가 전쟁 1주 차 끝나갈 때 나왔고요. 그다음에 지난주에는 31해병원정대, 오키나와에서 출발했죠. 그래서 2500명 정도 병력이 다가가고 있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아마 거의 많이 왔을 겁니다, 이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려왔을 거기 때문에 많이 거의 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이 전력으로 뭘 할 수 있냐를 생각해보면 지금 섬 점령이나 이런 것들 얘기를 많이 하는데 아마 뒤에도 얘기를 또 하시겠습니다마는 하르그섬 점령을 얘기하고 있단 말이죠. 이 병력으로 점령 못 합니다. 숫자가 안 돼요. 왜냐하면 하르그섬은 점령이 문제가 아니라 점령하고 난 다음에 방어가 훨씬 더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이란하고 너무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운 좋게 거기를 점령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만약에 이란에서 아무리 남아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지상군은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병력들이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하면 이거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지리멸렬한 싸움이 될 수가 있다. 그래서 트럼프가 원하는 신속한 승전, 이것에서는 멀어지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르그에 대한 점령은 제가 볼 때는 별로 가능성이 높지 않은데 그 이후에 UAE 앞쪽에 나와 있는 대툰브, 소툰브, 아부무사 이런 섬들에 대한 작전은 딱 이 정도 병력이면 한 3000명 정도 병력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섬들이라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작전 가능성은 저는 열려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어쨌거나 이 병력들이 본격적인 지상전을 열어서 장기 국면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존재한다기보다는 지금 계속 위협이 되고 있는 그래서 호르무즈가 안전하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거 이란 본토를 점령해서 호르무즈 해협 쪽을 안전을 확보하는 게 아니라 이들 섬만을 확보해서도 어느 정도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것을 기점으로 해서 이제 군사작전 완전히 종료됐다, 완전한 승전이다, 이렇게 얘기할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쨌거나 이런 부대들 이동이 승전을 굳히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즈타바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란의 새해 명절을 맞아서 두 번째 메시지를 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백승훈]
지금 결사항전을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고 두 가지 포인트가 있죠. 체제 결속에 대한 이야기가 분명히 하나 있습니다. 내부자, 밀정 색출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 그래서 지금 공식적으로는 3명의 간첩죄로 인해서 숙청이 됐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여러 가지 보도로는 비공식적인 라인까지 500명 정도가 숙청됐을 거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죠. 왜냐하면 그게 실제일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최고지도자들이 사살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그러니까 여러 가지 CCTV나 정보 그다음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것으로 감청, 도청,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번에 알리 라리자니도 죽을 때 자기 딸을 보러 갔다가 그래서 자기네들 경호원들이 제일 경호 수준이 낮아졌을 때 사살이 됐거든요. 그런 것들은 기술적인 도청, 감청뿐만 아니라 누가 휴민트, 그러니까 인적 밀정이 이야기를 해줘서 가능한 거라서 지금 아마 역숙청이 돼서 이렇게 되고 있죠. 그래서 모즈타바의 이야기는 내부 결속 그런 것도 있고, 또 한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국의 안정을, 안보를 흔들어야 된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건 일상에서의 적국이라고 판단하는 국가의 안정성을 흔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계속해서 이번에 사원이 있는 곳도 공격을 하고 그다음에 민간인들 있는 그래서 종교시설. 그러니까 상징적인 군사시설뿐만 아니라 공격하는 대상들을 민간인 시설까지도 넓혀가고 있거든요. 그것은 모즈타바의 육성과 노루즈에서 이야기했던 내용과 궤를 같이하는 공격이거든요. 그래서 뒤에도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오히려 모즈타바의 리더십 안에 그 메시지에 맞게 이렇게 군사작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군사작전의 역량은 상당히 떨어졌지만 내부 결속과 통제력은 굳건히 가고 있다, 그런 것들을 보여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들이 이번에 질문하신 노루즈의 육성과 실제 이런 작전이 같이 가고 있다. 그런 통제력은 아직 굳건히 있구나 그리고 지금 내부 결속을 이야기하고 있구나, 두 포인트가 제가 조금 인상에 남았습니다.

[앵커]
모즈타바의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있고 그런데 이것이 서면이고. 대독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데 어쨌든 그렇게 이란이 움직이고는 있다는 분석이십니다. 그런데 모습이 안 보이니까 중상설을 넘어서 사망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메시지는 직접 내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내는 것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양욱]
사실은 누가 내건 간에 이게 지금 그러면 이 메시지를 낸다고 해서 이란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느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당연히 미국 입장에서는 이것은 의혹을 자꾸 키워야죠. 그렇게 해서 정말 죽은 것 아니야? 정말 이거 모즈타바가 얘기하고 있는 게 맞아? 외모가 다친 것 같은데, 제대로 못하는 것 같은데. 자꾸 이렇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가해놔야 이란이 얘기하는 지도부가 아닐 수도 있나? 그 내부에 그런 의문을 들게 만드는 거죠. 이렇게 움직이는 게 맞아? 이걸 하기 위해서 계속 전통성을 공격을 하는 겁니다, 이건. 그런 심리전의 일환인 측면이 있고요. 그러면 이란의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사실 이 공격들의 모습들이 예를 들어서 어떤 때는 주변국을 공격했다가 공격을 멈췄다가 왔다 갔다 하고 이런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되려 이게 전략적 목표에 따른 노력이 아니라 굉장히 분산된 노력으로 나타나고 있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 그래서 여전히 아직은 참수 이후에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섰는데 이 지도부가 과연 정당성을 제대로 획득한 것인가. 이 부분을 우리가 다시 한번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아마도 계속 이런 부분들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도 참수 작전을 이스라엘이 계속 주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전쟁이 쉽게 끝나는 것을 그닥 내심 바라지 않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참수에 집중해서 이제는 라리자니 제거한 것뿐만 아니라 그 위에 굉장히 더 많은 이제 아래로 계속 내려올 거예요, 이제. 자꾸 아래로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서 스스로 결정하기 힘들게 되는 단계까지 노리려고 할 거다. 그런데 이건 사실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 빨리 끝내야 되는데 되려 전쟁이 빨리 끝나야 하는데 이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아마 나중에 그런 문제들이 사실 지금도 살짝 미국과 이스라엘 양국 간에 약간의 이견이 있어 보이는데 실제 종전 단계에서 이게 다시 한 번 더 불거질 가능성 저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심 인사들을 계속해서 참수작전을 하고 있잖아요. 언급했듯이 미국의 승전이든 종전이든 조만간 결론이 날까요? 어떻게 보세요?

[백승훈]
아까 말씀하신 거 조금 더하고 그거 연결하면, 지금 어떻게 보면 이렇습니다. 참수 작전이 계속돼서 우리가 라리자니 죽은 것도 알고 술레이마니라고 바시즈 총사령관도 죽었고 그다음에 이스마일 하티브라고 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서 정보부 장관도 죽었죠. 더 나아가서 혁명수비대 대변인도 죽었고 그다음에 바시즈 정보부장 또 이것도 정보부장입니다. 바시즈 민병대. 거기 아마디도 다 축출이 되고 있거든요. 다 죽여가고 있는데도 그런데 어찌 됐건 모즈타바의 말에 작동을 해서 안보를 뺏어라고 해서 확장되고 그게 공격이 되고 있어서. 그런데 이 부분이 있습니다. 양욱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이게 너무 들쭉날쭉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데 그것이 하나 있습니다. 혁명수비대, 20만 되는 혁명수비대는 자기네들이 지금 작전을 양욱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셀 조직화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조직이 죽더라도 4순위까지 있어서 움직일 수 있게 그리고 각 조직이 위에서 어떤 큰 작전을 주면 자기네들이 판단하건대 이게 적국의 안보를 흔드는 거다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정유시설을 때리고 어떤 사람은 종교시설을 때리고 이렇게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서 이게 우리가 보는, 정규군으로 느낌을 보면 이거 너무 들쭉날쭉하는 거 아니야 볼 수 있지만 아까 전에 그래도 령이 살아서 지금 안보를 흔드는 모든 것을 해라 이렇게 대리전도 이용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그래도 하나의 목소리 안에 이렇게 가고 있는 면이 분명히 있다고 하나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축출 작전이 이렇게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 어느 때보다 지휘부 세력은 똘똘 뭉쳐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이겁니다. 지금 똘똘 뭉쳐서 이 체제가 무너지면 그들도 다 같이 죽는 상황에서 똘똘 뭉쳐 있는데 지금 거의 최고 순위에서 1순위에서 81순위까지 다 이렇게 주는 겁니다. 만약에 기자님들이나 이렇게 다 알고 우리가 출입처에 들어가면 외교부 출입처에 들어간다 그러면 1순위에서 81순위가 다 사라지면 도대체 우리가 어디 가서 얘기를 해야 하지? 이제는 어디 과장님한테 가야 해야 하나? 3등 서기관한테 가야 하나? 이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대화할 지도부가 없는 거죠. 그러면 문제가 뭐냐 하면 과연 이 정도 순위가 되면 통제력이 잘 유지가 될까. 물론 3순위, 4순위까지 우리가 다 이야기가 됐다고, 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이 되면 양욱 연구위원님이 훨씬 더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시겠지만 더 높은 수준의 공격을 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초음속 무슨 탄도미사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미사일을 사용하는 인간은 더 위의 지도부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란이 쓸 수 있는 전략이 점점점점 소진이 되고 있는 것이 지도부의 명령체계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지금 나올 수 있는 공격들이 수준이 좀 떨어지겠지만 물론 민간인 피해가 나오고 또 이런 것들은 분명히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확실히 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자기네들이 이미 다 승리를 했다고 얘기하는 것도 이 부분에서 지도부를 계속 죽이고 그들이 인가할 수 있는 작전의 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그런데.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게 내부 결집을 무너뜨리는 수준으로 가지는 않을 거다. 인지전을 많이 쓰고 있지만. 오히려 이거 얘기를 하나 해드리고 싶어요. 지도부가 끝나서도 무너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제가 현지에 있는 엘리트 계층과 연결돼서, 그러니까 제가 같이 유학을 했던 사람들, 교수였던 사람들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자기네들이 이스라엘이나 이런 애들이 공격이 와서 밤에 유적지로 많이 나가서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유네스코 유적지에 나가 있냐고 했더니 그렇게 했더니 거기는 공격을 못 할 것 아니냐. 왜냐하면 그게 전쟁 범죄가 되기 때문에. 유네스코를. 그래서 거기에 모여 있으면 하메네이도 욕하고 모즈타바도 욕하고 얘기하다가 이렇게 된답니다. 그런데 어차피 아버지 하메네이 죽었잖아. 트럼프도 얼마 가겠어? 어차피 유한한 애들이 이렇게 하는 건데, 그런데 이거는 이란이 페르시아 문명이 나오는 유네스코 문명은 지켜야 되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로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하면 이게 지도부 축출해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그래도 이 전쟁, 이 전쟁 안에서는 어떻게든 이란 국민들이 자기네들이 지금 여기는 버텨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게 그냥 인지전을 통해서 지도부를 흔들고 죽인다고 해서 이 전쟁을 그렇게 이스라엘이 원하는 대로 흘러갈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쟁이 끝나고 전후 복구하는 과정에서는 지금 이스라엘이 성공적으로 재건할 수 있는 자금줄들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타격했기 때문에 이들의 생존이 더 될 수 있을까 없을까는 차차 봐야 되겠지만 이 전쟁 하는 동안에 과연 이들이 무너질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앵커]
참수작전이 계속되고 있는 여파에 대해서 저희가 다방면으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참수작전을 벌이기 시작한 이스라엘. 아까 언급하신 것처럼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할 것이다. 미국과는 다르게 끝까지 갈 수도 있다 이런 분석이신데 지금 또 독단적인 것이 에너지시설, 가스전도 이스라엘이 단독으로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왜 가스전을 공격한 것인지 지금 이스라엘은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것인지.

[양욱]
그러니까 이게 사실 당연히 미국이 계속적으로 반대하는 게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지극히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그럼 이스라엘이 이걸 공격을 왜 하냐. 그냥 무작정 파괴를 하기 좋아해서 하냐, 사실은 그렇기보다는 우리가 이란이라는 체제를 바라볼 때 신정과 그다음에 이슬람혁명수비대를 얘기하지만 그사이에 이들의 재정적 기반이 되는 바로 이런 에너지에 대한 공격이 반드시 같이 들어가야 사실은 이 체제가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입장은 국제유가고 뭐고 우리는 모르겠고 일단 이란을 완전히 지금 이 현 체제를 무너뜨려야 된다. 그렇다면 사실 경제 기반에 대한 공격은 기본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맥락에서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서 일파만파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미국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을 거예요. 심지어는 이란한테 예를 들어서 국제사회에 이란 원유 사 가는 것 허락해 줄게,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을 정도인데 그렇다면 물론 그게 공식적인 얘기나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어쨌거나 그런 전략이나 이런 것까지 나오는 게 왜 그러냐 하면 결국은 어쨌거나 만에 하나 어떤 구매가 이뤄지고 할 경우에는 이란도 자기가 살기 위해서 호르무즈를 열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최종적으로 그런 상태를 어떻게든 만들어서 종전을 최대한 끌고 가려는 그런 모습인데, 이스라엘은 이걸 쉽게 하려고 하지 않는 거죠. 이번 기회가 아니면 굉장히 적대적인 이란 리더십을 우리가 완전히 무너뜨릴 수 없는 것 아니냐. 아마 그런 계산들이 깔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다 보니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개전 후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고려한 것이다라는 발언도 있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백승훈]
양가 감정이 들어가 있죠.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은 세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물론 이란에 대한 공격이 먼저였죠. 이란이 석유 생산시설을 공격을 또 하게 되면 우리가 궤멸하겠다고 얘기하면서 그런데 너희들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우리도 하지 않겠다. 이스라엘을 포함해서. 얘기를 했고. 이스라엘은 더하고 싶지만 미국이 지원하지 않으면 전쟁을 계속 유지할 수 없거든요. 그런 것들을 알기 때문에 맞춰줬죠. 그래서 우리도 석유 생산시설을 공격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석유 생산시설을 공격하는 게 뭐가 문제냐 하면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거나 저장고를 때리고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유가를 올리기는 하지만 생산시설을 때리는 것은 그 고유가를 상당 기간 유지시키는 효과를 내거든요. 카타르 에너지부는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지금 공격을 당해서 생산량이 17% 줄었고 이게 더 알아봐야 되겠지만 이 17% 준 당태로 5년간 유지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게 장기 계약을 한 것, 우리가 이거 계속 유지 못해 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생산력이 줄어서. 이런 얘기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말은 뭐냐 하면 그냥 단순히 유가가 오르는 게 아니라 공급이 되지 않을 거니까 그 고유가가 유지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을 바짝 고삐를 죈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돼서 이런 공격을 과연 이스라엘이 할 수 있을까 하는데 또 이스라엘이 그걸 맞춰주기 위해서 우리는 석유시설 공격 안 하겠습니다 하고 우리도 전쟁 거의 다 끝나갑니다, 타격할 거 다 했습니다 했는데 마지막 한 것이 조금 다른 메시지를 던졌죠. 그런데 지상군 파견은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졌거든요. 그러니까 앞에 앵커님 질문에 이야기를 하자면 두 가지 메시지 보냈는데 하나는 미국의 말을 따르겠다. 그러나 지상군 파견을 해서 마지막 푸시 작전을 한번 해야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서 지금 아마 일주일 작전이 어떻게 될지 지금 양욱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31원정대대는 왔고 그다음 82공수대대도 쓸 수 있다, 지금 대기하고 있는 상태니까. 18시간이면 여기 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부대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그런 것을 하면서 마지막 압박을 할 수 있는 카드를 남겨둬서 지금 아마 향후 일주일이 어떻게 군사작전이 전개될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지켜봐야 될 필요가 있는 그런 네타냐후의 일성이었죠.

[앵커]
주차를 거듭할수록 군사작전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이기는 한데 호르무즈 해협 상황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기는 합니다. 지금 이란이 선박세 그리고 세금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면서 그러면 우리 통행시켜주겠다, 이런 조건을 내걸머요 여기에는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양욱]
일단은 선별적 통제를 한다고 보여질 수 있는데 사실은 이게 무슨 동네 깡패도 아니고 자리세 걷는 그런 모습으로밖에 안 비춰집니다마는 이건 그냥 제 넋두리고. 실제로 보면 이란도 엄청나게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구나라고 하는 것을, 그래서 이런 얘기를 꺼낼 정도로 상당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고요. 결국은 지금 이란으로서도 전쟁 이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다 파괴되고 부서졌으면 복구해야 하는데 다 예산입니다, 그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이란도 고민하기 시작했구나라고 알 수 있는 것이고 사실은 또 이렇게 얘기를 함으로써 미국과 미국의 동맹들 간 사실은 굉장히 별로 좋은 사이라고 볼 수 없는데 이것을 이간시키는 그런 효과들도 여기서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이 얘기를 안 꺼내는 것이 되레 더 이상하죠.

[앵커]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일본이 이 부분에 대해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우리도 그러면 어떻게 협상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이간처럼 쉽게 어떻게 나갈 수 없는 상황일까요?

[양욱]
이건 저는 되게 중요하게 잘 접근해야 하는 게 분명하게 전략적 모호성 같은 것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뭐냐 하면 미국과는 같이 간다는 메시지는 반드시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서 이란하고 만약에 뭐 하나 뒷거래를 해서 빠져나온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그런다고 하더라도 전반적으로 큰 그림하에서는 우리는 미국과 같은 방향이고 미국의 방향성에 동의한다라는 이것을 전제로 깔고 가지 않으면 동맹 자체가 유지되기 굉장히 어려운 거라고 보여지고요. 물론 갑작스러운 전쟁과 이걸 지지하고 동의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미국의 입장과 방향성을 이해를 한다라고 하는 것. 그다음에 이런 겁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 자꾸 얘기하듯이 와서 병력을 보내라, 작업을 해라. 우리가 할 능력도 제한이 되거니와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과연 어떠한 이득이 있는지, 네가 얘기한 예를 들어 거기 통항 지나가야 되냐? 이란하고 얘기해서 풀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너희가 얘기하는 것은 또 이란과 예를 들어서 거래하는 것까지도 괜찮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냐. 그러면 우리 그렇게 해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 잘 협의하고 방향성을 맞춰서 가자. 플러스, 만에 하나 일이 잘 안 됐을 경우에, 그래서 거의 생각하기도 힘들고 그건 거의 이란의 자살 상황이기도 하겠지만 기뢰가 깔린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우리가 소해 전력 보내줄 수도 있다. 왜냐. 결국 그 상황이 되면 그 전력을 보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다음에 보내서 그게 작전하게 되려면 이미 그쪽은 다 정리가 되어야지 작전을 시작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대한 성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나름 지연도 어느 정도 들어가면서 큰 그림 하에서 같이 움직이고 있다, 도와주고 있다 이런 것이 돼야지 어느 정도 모호함도 먹히는 것이지 무작정 그냥 안 된다, 우리는 없다, 이렇게만 접근해서는 아마도 이후에 다른 측면에서. 지금 보면 트럼프 정부는 안보와 경제를 연계해서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다른 식의 압박을 받을 가능성은 저는 상당히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거 단순히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대해서 응답이 없는 유럽 국가들을 향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죠. 나토 동맹국은 종이호랑이에 겁쟁이다라는 비판을 했고요. 그리고 한국을 비롯해서 동맹국을 향해서는 칭찬도 했고.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이 미국을 지원해야 한다는 건지, 어떻게 분석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백승훈]

칭찬을 해 줬다고 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늘 하던 거죠. 양면 작전이죠. 그러니까 너랑 나랑 사이가 좋은 사이가 이런 건데 우리는 이걸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한 거죠. 그런데 그러면 항상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만약에 도와주지 않았을 때는 그럼 항상 이 이야기가 나오죠. 우리는 좋은 동맹이 아니었구나. 그리고 안보 무임 승차론을 항상 같이 꺼내면서 우리 방위비 분담금과 여러 가지 같이 들어오겠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 아주 전형적인 수사가 들어간 건데, 양욱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우리가 이란과 대화해서 통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미국과 대화하면서, 우리가 미국과 동맹이니까 그것도 같이 얘기하면서 그것을 바통으로 써야죠.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 옵션도 있는데 우리가 동맹으로 한다면 과연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게 뭐니. 이렇게 되면 이란과 사이가 더 나빠, 그런 전략적인 것들이 필요한 상황이고 지금 앵커님 질문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다는 것은 파병 요청이 세게 들어올 거다. 그러니까 우리가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살아간다고 밝힌 트럼프가 다음에 또 어떤 말을 할지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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