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이란에 억류된 일본인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늘(22일) 후지TV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란에 억류된 두 명의 일본인 가운데 지난해 6월에 구금됐던 한 명이 지난 18일에 풀려났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석방된 일본인이 현지 대사관 지원을 받아 이웃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한 뒤, 오늘(22일) 오전 8시 반쯤 일본으로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 등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올해 1월에 억류된 일본인에 대해서도 가족 등과 연락을 취하면서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에서는 지난해 6월 현지 당국에 의해 일본인 한 명이 구금됐고, 이어 올해 1월에도 또 다른 일본인이 붙잡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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