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이른바 부산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삭발했습니다.
상경한 박 시장은 오늘(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시민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특별법'은 부산광역시를 물류와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조성하는 데 필요한 특례 등을 규정한 법안입니다.
해당 법은 지난 2024년 5월, 부산 지역 국회의원 전원 명의로 공동 발의됐지만,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서 1년 반가량 계류 중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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