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 투약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들고 다세대주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서울 중화동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6층짜리 다세대주택 옥상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를 목격한 주민은 A 씨에게 건물에 들어온 경위와 소지한 주사기가 무엇인지 등을 물었지만 답을 하지 않았고, A 씨가 도망치려 하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마약 간이 검사 결과 필로폰과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과정과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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