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문재인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 의원이 과거 친문-친명 계파 갈등을 재소환해 공방을 벌였습니다.
송 전 대표는 최근 공개된 한 언론 인터뷰에서 21대 대선 경선 때 친문 세력이 이낙연 당시 후보를 띄우고 이재명 후보를 낙선시키려고 대장동 사건 등을 터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반대했던 친문 세력 상당수가 선거 운동을 하지 않았고, 대선 패배의 책임도 친명계와 자신에게 덮어씌우려 했다는 취지로도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 의원은 오늘(23일) SNS에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과 구청장 선거를 말아먹은 송 전 대표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남 탓을 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또 후배들은 선배들을 보며 배우는데, 송 전 대표가 누구의 롤 모델로 갈 것인지, 아니면 반면교사의 대상이 될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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