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선거공보물에 민주화운동 관련 전과 기록이 '사면'됐다고 표기한 것에 대해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오늘(23일)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 피선거권이 있다는 것과 사면됐다는 것이 같은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박 후보자는 형이 다 실효돼 문제가 해결됐다는 취지였는데 법적 용어를 제대로 쓰지 못한 것 같다며, 초선 이후에는 사면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천 의원은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박 후보자가 군 면제를 받을 때까지 여러 차례 병역연기를 반복했고, 논문 표절까지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내로남불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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