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약물 연쇄 살인' 사건 사망 피해자 유족 측이 김소영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사망 피해자 유족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내고, 형사 절차와 관계없이 준비되는 대로 곧바로 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구 금액은 소액 사건 기준인 3천만 원을 넘길 것이라면서도, 피고인의 재산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집행 가능한 금액을 특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숙박업소와 경기 남양주시 등에서 남성 3명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19일에는 다른 피해자 3명에게도 약물을 이용해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추가 송치됐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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