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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의장 "미 지상군 도착하면 불태울 것"

2026.03.29 오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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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의장 "미 지상군 도착하면 불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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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지상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이란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 공개적으로 협상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은밀하게 지상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며 미군이 지상에 도착하면 그들을 불태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이 거대한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며, 미국을 응징하고 후회하게 만들어 더는 이란을 공격할 생각을 품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공화국을 무너뜨릴 계획이었지만, 전쟁 이전에 열려있던 해협을 다시 개방하는 것이 그의 실질적 목표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또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따르는 추종자가 돼야 한다며 모즈타바를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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