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신이 통제하게 될 거라고 말했죠.
하지만, 이란 의회는 오늘 '호르무즈 통행세'를 받는 법을 승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호르무즈 해협은 공동으로 통제될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서요?) 아마 제가요.]
[스콧 베선트 / 미 재무장관 : 시간이 지나면 미국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다시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 직면하게 될 과제 중 하나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 징수 시스템을 구축하려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이런 발언들이 무색하게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 통행을 금지하고, 이란 리알화로 통행료를 받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행료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박 당 약 30억, 한 해 150조 원을 거둬들일 수 있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