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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고유가 신음 중인데...끄떡없는 이란 경제?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3.31 오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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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중동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전쟁 중인 이란의 경제 상황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화면 보시죠.

하루가 멀다 하고 공격받고 있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음식점 주방인데요, 요리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음식을 만듭니다.

음식을 포장하는 데 필요한 비닐이나 종이상자도 충분히 쌓여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테헤란 식당 종업원(지난 15일) : 최근 전쟁 문제가 발생한 이후로 고객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직장은 여전히 다른 곳에 비해 더 바쁩니다.]

전쟁통이지만 이란의 가게 진열대는 비어있지 않고 공무원 월급도 정상 지급되고 있다는데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란이 40년에 걸쳐 구축한 '저항 경제' 모델이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입이 어려운 제품은 국산화하고, 석유와 필요한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을 통해 경제 제재도 우회해 온 겁니다.

최근엔 유가가 오르면서 이란이 이미 전쟁 비용의 일부를 보전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다만, 저항 경제 모델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담수화 시설 같은 식수 인프라나 주요 산업시설 파괴가 계속되면 이란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관측인데요.

또, 밀이나 쌀 같은 식량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것도 약점으로 꼽힙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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