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중국인 복수비자 발급 기준을 완화하고 유효기간을 확대하는 조치가 어제(30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중국인은 5년간 유효한 복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중국 내 주요 도시 거주자에 대해서는 기존 5년 복수비자에서 10년 복수비자로 유효기간이 확대됩니다.
해당 지역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톈진, 난징, 칭다오, 충칭, 샤먼, 항저우, 쑤저우, 닝보, 창사, 우한 등 14개 도시입니다.
대사관 측은 비자 발급 완화가 한중 간 인적 교류 확대와 관광·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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