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구 여행용 가방 시신 여성, 사위 폭행으로 숨져"

2026.04.01 오전 11:43
AD
[앵커]
어제 대구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이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이 사위에게 폭행당해 숨졌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시신을 부검한 뒤 딸과 사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여성의 사위가 폭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요?

[기자]
네, 경찰은 여행용 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 A 씨가 사위의 폭행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 씨의 20대 딸과 사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겁니다.

다만, A 씨를 왜 때렸는지, 폭행 당시 도구를 사용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딸과 사위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한 뒤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벌여 시신을 2주간 유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할 수 있었던 경위도 밝혀낼 계획입니다.

[앵커]
시신 발견 경위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 여행용 가방이 떠다닌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가방에서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지문과 DNA 등을 채취해 A 씨가 대구에 사는 50대 여성인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A 씨의 행적을 조사하고 주변 CCTV를 분석했는데요.

수사 착수 10시간 반 만에 딸과 사위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낮 대구 중구 집에서 A 씨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은 뒤 신천으로 가져가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강태우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2,77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84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