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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중 증거인멸교사' 이종호 오늘 1심 선고

2026.04.02 오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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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를 받던 중 휴대전화 등 증거를 없애려 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의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1심 선고가 오늘(2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표의 증거인멸교사 혐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앞서 채 상병 특검은 이 전 대표에게 500만 원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지시를 받아 휴대전화를 파손하고 폐기한 지인 차 모 씨 선고도 함께 내려지는데, 특검은 차 씨에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건희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이 전 대표는 특검 수사가 진행되던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 지인 차 씨에게 휴대전화를 파손·폐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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