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왕열 송치..."필리핀 수감 중 100억대 마약 유통"

2026.04.03 오전 10:54
AD
[앵커]
경찰이 오늘(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필리핀에서 압송된 박왕열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박왕열이 국내에서 유통한 마약 규모가 시가 1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박왕열의 신병이 검찰로 넘겨졌다고요?

[기자]
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쯤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왕열을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박왕열은 혐의 인정 여부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왕 열 / 마약 유통 혐의 피의자 : (지금 심정 어떻습니까)…. (마약 유통 직접 지시했습니까)…. (국내외 검거되지 않은 공범 있습니까)….]

경찰은 박왕열이 필리핀에서 복역 중 유통한 마약 규모가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박 씨가 유통한 마약류를 시가 30억 원 상당으로 봤지만, 가상자산을 추적해 추가 거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왕열은 지난 2024년 6월 공범에게 지시해 필리핀에서 필로폰 1.5kg을 인천공항으로 밀반입하고, 같은 해 7월 남아공에서 필로폰 3.1kg을 김해공항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0년까지 공범과 함께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 마약을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앵커]
경찰은 박왕열의 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요?

[기자]
네, 경찰은 박왕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경기북부경찰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하고, 전담 인력 39명을 투입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박왕열의 조카 이 모 씨가 국내 마약 유통을 주도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배를 내려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 2024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과정에 조카 이 씨가 연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박 씨의 범죄와 연루된 공범 236명을 검거했는데요.


이 가운데 42명은 판매책과 공급책 등으로 구속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94명은 구매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기자 : 윤소정
영상편집 : 양영운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2,0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9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