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유감을 표명한 것을 두고 가짜 평화에 취한 정부의 굴종적 대북관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북한은 우리 영공을 수차례 침범하고도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는데, 통일부 장관은 두 차례나 유감을 표명했고, 이번엔 대통령까지 사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비굴한 저자세는 도발해도 괜찮다는 잘못된 신호만 줄 뿐이라면서, 주권 수호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정부의 유약함은 국민에게 형언할 수 없는 자괴감과 불안을 안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유감 외교'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더욱 유감이라면서 지금이라도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당당히 요구하라고 날 세웠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