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TBS 지원 예산 편성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이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청래 대표가 추경안 가운데, TBS 지원 예산에 대해 철회하겠다고 말했다며 이를 확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쟁 추경'에 TBS 지원을 위한 예산 49억여 원을 편성하는 것이 맞느냐고 문제 삼았는데, 반대 뜻을 민주당이 수용한 셈입니다.
정 대표는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 모두발언에서도 이번 추경 성격에 TBS 예산은 맞지 않는다고 당에서 뜻을 모았다며, 이 부분은 여야가 쉽게 합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 이번 민생 추경만큼은 하루빨리 여야가 합의해 국민 시름과 고통을 덜어주는 데 일익을 담당해 국회가 오랜만에 밥값 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도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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