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어제(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재정경제부 등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초과 세수는 반도체 때문에 발생하는데 하반기에도 초과 세수가 나오겠느냐며 당장 반도체 핵심 소재 수급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거용 쌈짓돈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여당 후보들에게 공약 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이고, 미래 세대의 빚을 줄여줄 돈을 지방선거에 쓰는, '언 발에 오줌 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가뜩이나 어려운 국민 입장에서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해도 모자랄 판에 여론을 호도하는 건 국민만 괴롭히는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때인 2022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경을 편성한 것을 두고 본인들이 할 때는 맞고 민주당이 하면 틀리다는 논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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