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끝난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결과 이원택 의원과 안호영 의원 간의 지지율 격차가 초박빙이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의원의 식사와 술값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며 어제(11일) 단식에 들어간 안호영 의원은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도민 49.5%의 표는 단순한 표가 아니다. 참담하고 비통하다"면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윤준병 의원도 오늘(12일) 아침 안호영 의원의 단식 소식을 알리는 SNS에서 '49.5 : 50.5 통합이 걱정된다'라고 적었습니다.
김관영 현 도지사가 논란 속에 전격 배제된 가운데 2파전으로 치러진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1%p 차이의 초박빙 승부가 났다는 주장 속에, 경선 연기를 주장해온 안호영 의원이 단식이라는 초강수를 띄우며 반발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결과를 발표할 때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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