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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기록물, 재조사 거쳐 국가유산 등록 예고

2026.04.13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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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사립 수목원인 천리포 수목원의 조성 기록물이 재조사를 거쳐 다시 국가유산 등록 절차를 밟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수목원 조성 기록에 대해 누락 자료 보완 등 재조사를 마치고 천리포 수목원 조성 기록물 일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재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장교에 의해 조성된 충남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 토지 매입 증서와 식물 채집 일지, 해외 수목원과의 교류 서신 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지난해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이 공고됐지만 식물 관리 일지 등 기록물 일부가 빠진 것으로 확인돼 재조사가 진행돼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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