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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중국인 선주·선원 탑승"...해협 돌파 유조선에 미군 대응 나서나

자막뉴스 2026.04.14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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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아라비아해에서 야간 비행 작전을 진행하는 USS 트리폴리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대 20대 이상의 F-35B 전투기를 동원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입니다.

이어 항공모함인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MH-60 시호크 헬기를 정비하는 모습도 선보였는데요.

특수부대 투입에 최적화된 작전 헬기의 대비 태세를 의도적으로 노출함으로써,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에 대해 언제든 물리적 통제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해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봉쇄 작전에 투입된 군함이 15척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봉쇄조치 시행에도 유조선 1대가 호르무즈 해협 돌파를 강행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선박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말라위 선적 리치 스타리호는 봉쇄 발효 순간 잠시 회항했지만, 다시 뱃머리를 해협으로 향했습니다.

해당 선적은 항해하며 중국인 선주와 선원들이 타고 있다고 방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해협을 통과해 오만해에 도달했는데, 미군이 대응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봉쇄 발효 직후 보츠와나 선적의 다른 유조선 오스트리아 호는 해협 통과를 포기하고 회항했습니다.

CNN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기술적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가능하지만, 현지 미군 전력에 한계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NATO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해군 대장은 항공모함 전단 2개와 함정 12척, 해협 내부에 구축함 최소 6척과 동맹국 해군 지원이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

이란의 고속정과 드론 등을 압도하고 제해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더 큰 전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하려는 기뢰 제거 작업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현재 제대로 된 기뢰 제거 장비를 갖춘 군함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투입돼 있는지 불분명하다는 이유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자정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첫 공식 대면 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나다 하마데 레바논 대사와 예히엘 라이터 이스라엘 대사,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3자 회담 형태가 될 예정입니다.

레바논은 휴전을, 이스라엘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문제를 주로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은 레바논 정부에 평화 협상을 취소할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카셈은 TV 연설에서 찬탈자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거부한다면서, 레바논 정부는 협상을 취소해 역사적이고 영웅적인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기자ㅣ이영재
영상편집ㅣ임현철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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