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푸틴 5월 동시 방중?...미중 '역봉쇄' 신경전

2026.04.15 오후 04:38
AD
[앵커]
사실상 종전 시한인 5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 맞춰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중국행을 조율 중입니다.

다가오는 미-중 담판을 의식한 듯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를 둘러싼 양측의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중국 연결합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베이징입니다.

[앵커]
다음 달, 트럼프와 푸틴 두 대통령이 동시에 중국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요?

[기자]
시진핑 주석이 오늘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났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중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는 자리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5월 중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맞물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중 담판 전후 중러 정상이 이란·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현안에서 밀착을 과시하는 셈입니다.

'베트남의 시진핑'으로 통하는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회담도 열렸습니다.

미국의 우방들마저 트럼프에 등을 돌리는 사이 보란 듯 '안방 외교'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앵커]
다음 달 방중 담판을 의식한 듯 미-중 양국의 신경전에도 불이 붙고 있죠?

[기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중국이 이란 전쟁 기간에 석유를 오히려 더 비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로 글로벌 석유 대란이 벌어졌는데, 중국만 이득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베선트는 미국의 역봉쇄로 "중국이 더는 이란산 석유를 가져갈 수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란 무기 제공설에 이어, 자국을 겨냥한 미국의 견제구가 잇따르자 중국도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중국 외교부 브리핑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를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맞받아친 겁니다.

또, 이란 무기 제공 보도는 완전한 날조라며, 이를 핑계로 50% 관세를 매긴다면 맞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16,2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37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