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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6월까지 비중동 대체 원유 운임차액 전액 보전"

2026.04.15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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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정유사가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더 먼 곳에서 대체 원유를 확보했을 때 추가 부담해야 하는 운임 차액을 전액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15일) 석탄회관에서 김정관 장관은 정유, 석유화학, 해운업계와 함께 나프타와 원유 등의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이 같은 내용의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지원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석 달 동안 미주와 아프리카, 유럽 등 비중동 지역에서 확보한 원유와 기존 중동 원유의 운임 차액의 25%라는 지원 상한선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대신 리터당 16원인 석유수입부과금의 총 한도 안에서 100%까지 지원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국내 정유사들이 중동보다 원유 운임 차액에 대한 고민 없이 공급지를 다변화할 수 있는 유인책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나프타에 대해서도 6,7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부터 6월 사이 국내 도입될 나프타 가격과 전쟁 이전 가격 대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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