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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주 아니었다면 부산 출마했을 수도...평택을 무공천이 맞아"

2026.04.16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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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자신의 경기 평택을 출마 논란에 대해, 민주당 측 요청이 아니라면 부산 북구갑도 유력한 후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CBS 라디오에 출연해 부산이 고향이고 친구, 선후배들도 많아 한번 크게 게임을 해 봐야겠다고 생각도 했지만, 수도권에 나가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민주당 측 인사의 요청을 수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택을은 민주당 측 귀책 사유로 재선거가 발생한 곳인 만큼, 후보를 내는 게 민주당 권한이더라도 공천하지 않는 것이 '책임 정치'의 원칙이라고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또 앞서 평택을 출마 선언을 한 진보당 김재연 대표의 반발과 관련해선 연대와 단결은 할 수 있지만, 진보당으로 단일화해야 할 필연적 이유가 있느냐며 자신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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