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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경험률 1.7%로 급감

2026.04.16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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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에서 전근대적 관행으로 꼽혀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실상 근절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처가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함께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18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한 달 사이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경험한 응답자는 1.7%에 그쳤습니다.

이는 18.1%였던 재작년 11월 조사와 비교해 16.4%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조직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관행이 개선되고 있다고 인사처는 평가했습니다.

'간부 모시는 날'은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상급자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으로 정부는 그동안 현장 간담회와 대책회의를 수시로 열어 근절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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