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고위급 외교를 통해 알제리와 리비아에서 원유와 나프타의 대체 수급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최근 알제리와 리비아에서 양국의 최고위급 에너지 당국자를 만나 원유와 나프타의 긴급 공급 가능성을 확인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조정관은 알제리와 리비아의 장관급 정부인사와 국영석유회사 관계자 등을 만나 원유와 나프타의 안정적 공급과 교역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측이 유종과 인도 시기 등 기술적으로 적합하고 구매자의 신뢰성 등 조건이 맞는다면 한국에 적극 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알제리와 리비아와의 에너지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는 동시에 중동 의존도 완화와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경제외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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